보도자료

지속가능 미래성장 사업 발굴 첫 걸음 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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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첨단전략수립 워킹그룹 출범

충남연구원 등 전문가 23명 참여

 

서산시가 마래첨단 전략수립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사업 발굴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25일 베니키아호텔 서산에서 ‘서산시 미래첨단 전략수립 워킹그룹’ 첫 회의를 열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워킹그룹은 충남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산업연구원,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서대학교, 신성대학교, 장안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등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됐다.

 

워킹그룹 조직은 ▷신산업 정책 ▷산업 전환·산업계 ▷연구개발(R&D) ▷서산특화(항공·철도·항망·UAM·인재양성) 등 4개 분과로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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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그룹 회의 모습

 

이날 회의에서는 그룹의 주요 기능을 정립하고 운영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시는 미래전략 추진 로드맵에 대해 자문하고 사업 발굴을 위한 워킹그룹 위원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서산시가 실질적으로 추진해 나갈 사업을 제시하고 주력산업 및 미래 산업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호 서산시 미래전략담당관은 “이번 회의는 정부와 유관 기관의 핵심 동향을 파악하고 서산시 연계 과제를 발굴하는 첫걸음이었다”며 “향후 워킹그룹을 활용해 서산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사업을 발굴하곘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이병렬 기자1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