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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에 서있기만해도 충전...`전기차 무선충전` 내년 시범사업

□ 서울대공원을 순환하는 ‘코끼리열차’ 중 3대는 친환경 전기 열차다. 지난 2011년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 서울시가 세계 최초로 ‘급전무선충전’ 기술을 도입해 주목받았다. 별도의 유선충전 없이 승객들이 승, 하차하는 구간에 코끼리열차가 서있기만 하면 바닥에 설치된 무선충전장치를 통해 충전돼 2.2km 순환도로를 달린다. □ 서울시가 코끼리열차에 이어 전기차 무선충전기술을 도심을 순환하는 상용차까지 확대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남산순환버스(01번)’와 올해 하반기 운행 예정인 ‘청계천 자율주행버스’가 대상이며, 연내 충전장치 등 인프라 구축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한다. □ 서울시는 2011년 코끼리열차에 무선충전 기술을 도입한 이후 지난 10년 사이 전기차 배터리 성능과 무선충전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무선충전기술 확대 적용을 추진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국내 무선충전기술은 현재 150kWh 이상 대용량 급속충전이 가능한 수준으로, 전기 대형버스 기준 6분 정도 충전하면 21km 이상 운행할 수 있다. ○ 국내 무선충전기술은 과거 20kHz 공진주파수를 활용하는 기술에서 대용량 무선충전이 가능한 85kHz 공진주파수로 개선돼 현재 150kWh 이상으로 대용량 급속충전이 가능하다. □ 전기차 무선충전은 정류장이나 도로 바닥에 무선충전기(송신부)를 매설하면 무선충전장치(수신부)를 장착한 차량이 근처에 정차시 공진주파수를 통해 충전되는 방식이다. 유선충전과 달리 차량에 무거운 커넥터를 연결하거나 별도 충전기를 조작할 필요 없이 주·정차만 하면 충전돼 간편하고, 거동이 불편한 운전자도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시범사업에 적용될 무선충전 기술은 정류장이나 차고지에 무선충전기를 매설하고 85kHz 대역 주파수를 활용해 무선충전장치를 부착한 차량이 정차 시 충전되는 방식이다. □ 먼저,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는 회차 지점인 청계광장 정류소 도로에 무선충전기(송신부)를 설치하면, 무선충전장치(수신부)를 부착한 자율주행버스가 승하차 등 대기시간에 정차하면서 충전하게 된다. ○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는 청계광장에서 출발해 청계5가를 순환 운행하는 약 4.8km 노선으로, 올해 하반기 운행 개시 예정이다. □ 충전 용량은 20kWh로 설계해 6분 정도 충전이면 6km를 운행할 수 있어 별도 유선충전 없이 순환노선을 주행할 수 있다. 운행뿐 아니라 충전까지 무인으로 진행될 경우 실질적인 자율주행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남산순환버스(01번)는 남산타워 정류소 및 차고지 바닥에 무선충전기(송신부)를 설치해 운전사가 휴게시간 등에 정차하며 충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기존 전기버스 중 1~2대에 무선충전장치(수신부)를 부착할 예정이다. ○ 남산순환버스(01번)는 예장환승주차장에서 시작해서 청와대를 거쳐 남산타워를 순환(약 16km)하는 전기버스다. □ 무선충전기 충전용량은 전기버스 배터리 용량을 고려해 150kW로 설계해 급속충전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약 6분 충전 시 21km 이상 운행이 가능해 유선충전 없이도 노선 운행이 가능하다. □ 서울시는 이번 시범사업 운영결과를 평가한 이후 자율주행차, 나눔카, 전기버스 등에 추가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 무선충전이 확대될 경우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은 정류장에서 승객의 승하차나 주행 중 수시로 충전이 가능해져 전기차 충전 편의 확대로 대중교통의 전기차로 전환을 선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무선충전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기술 실증을 완료하고 상용화될 경우 전기버스 전환으로 인한 충전소 설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선도하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원천기술로 발전할 가능성도 충분하다.”며 “서울시는 전기차 보급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전기차 충전 편의 제고를 위한 신기술 개발·보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 기후변화대응과 https://news.seoul.go.kr/env/archives/519278

2022.06.23

한국 전기차 배터리협회 창립

▲ 한국 전기차 배터리협회 창립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 전기차배터리협회)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사단법인 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는 지난 5일 장한평 자동차 산업종합정보센터 2층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내연차는 매년 평균적으로 57만대가 폐차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탄소 배출권 가입국가로 온실가스 대기오염 물건 판매권을 지키기 위해 2040년 내연차 중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2차 전지 배터리 시장은 2018년 15조, 2019년 25조, 2020년 39조에 이어 2021년 56조, 2022년 71조 2023년 95조 등 엄청난 산업구조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빠르게 전환되는 것에 대비해 전기차 사용자의 편의제공 및 중고전기차시장의 신뢰성 제고, 전기차 대중화 및 배터리 자원절약을 하기 위한 취지에서 발족됐다. 장흥순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전기차 전환으로 내연기관차의 폐배터리가 처치 곤란한 상황에 봉착할 수 있다”며, “전기차배터리 재활용 환경 제고에 기여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종길 중고차 시세평가협회장은 축사에서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고 있지만, 정작 전기차 사용자의 안전에 대한 교육·홍보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전기차 점검·정비기술 학술연구 개발과 보급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설립주주 및 발기인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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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운전자 교육 · 홍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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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하반기 전기차 1만대 추가 보급…전기차 시대 앞당긴다

□ 서울시가 2026년까지 전기차 10%시대 달성을 위해 하반기 다양한 차종의 전기차를 추가 보급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전기차 14,166대를 보급해 왔으며, 하반기에도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10,278대를 보급함으로써 올해 총 24,400대 이상의 전기차를 보급한다. □ 서울시가 ’09년부터 지난 해까지 보급한 전기차는 총 52,400대이며, 올 한해에 지난 13년간 보급한 전기차의 47%에 해당하는 24,400대이상을 보급하여 누적 7만 7천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 전기차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상반기에는 보급물량 14,166대를 120% 초과한 17,027대가 접수됐다. 또한 서울에서만 2만 7천여명의 전기차 구매 계약자가 차량 출고를 대기 중인 상황으로, 서울시는 차량 생산 추이 등을 분석해 최대한 많은 시민에게 보조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가보급 계획을 세웠다. □ 이번 추가 보급물량은 각 차종별로 ▴승용차 7,022대 ▴화물차 444대 ▴이륜차 1,000대 ▴택시 1,500대 ▴버스 312대다. 이 중 민간 공고물량은 총 8,410대, 대중교통 보급물량은 1,800대다. □ 먼저, 전기 승용은 다양한 신차 출시에 따른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상반기 6,300대 보다 많은 7,000대를 하반기에 추가 보급한다. 또한, 택배·마을버스 등의 경유차 조기 퇴출과 주행거리가 길어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는 시내버스(승용대비 온실가스 30배 이상 배출)를 전기차로 전환하기 위해 화물 400대와 버스 300대를 추가 보급한다. □ 전기이륜차는 주택가 대기오염 배출과 소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배달용 내연기관 이륜차를 ’25년까지 전기이륜차로 100% 조기 전환하기 위해 1,000대를 추가 보급한다. 또한, 상반기 보급물량 1,500대 대비 300% 이상의 접수율을 보인 전기택시도 1,500대를 추가 보급하기로 결정하였다. ○ 전기택시, 전기버스의 보조금 신청 접수 및 지원 대상 선정 등은 도시교통실의 별도 계획에 따라 추진할 예정이다. □ 금년 최초로 시범보급을 시작한 의료·복지시설의 순환·통근 버스도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상반기 10대에 이어 하반기에도 10대를 추가 보급함으로써, 몸이 불편한 환자와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 기타 하반기 추가 보급 및 차종별 보조금 지원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소식-고시·공고에 등재된 ‘2022년도 하반기 전기자동차(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 추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 추가 물량은 상반기 잔여 물량과 통합하여 출고·등록순(이륜은 접수순)으로 보급하며, 접수는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받는다. ○ 신청대상 :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30일 이상 거주하거나 주사무소로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 ○ 신청방법 :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3개월 이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구매 지원 신청 ○ 지원차종 : 전기승용 73종, 전기화물 37종, 전기이륜 115종 등 □ 유연식 기후환경본부장은 “온실가스 감축과 시민들의 높아져 가는 전기차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보급물량을 확대하였다”며 “2026년까지 전기차 40만대를 보급, 전기차 보급률 10%를 달성하여 전기차로 더 맑은 서울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환경에너지기획관 기후변화대응과 발췌-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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