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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배터리인증제'시범사업 참여

"전기차 포비아 없앤다"…현대차그룹 '배터리 인증제' 시범사업 참여   입력2024.10.15. 오후 4:12  수정2024.10.15. 오후 4:24      윤준호 기자배터리 인증제 사전 시범사업 실시현대차그룹, 인증제 조기 안착 지원유예기간 없이 내년부터 실시 검토'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 실시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왼쪽 넷째), 현대차그룹 김동욱 부사장(왼쪽 셋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현대자동차그룹이 정부의 배터리 인증제 시범사업에 참여한다.현대차그룹은 15일 광주광역시 빛그린 산업단지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에서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현대차그룹 김동욱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토교통부는 2026년 2월 의무시행 예정인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를 이달부터 시범 시행해 전기차 화재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기차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현대차그룹은 "내년 2월 본격적인 제도 시행 이후 1년간은 제조사가 자체적으로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특례가 적용되지만, 이번 시범사업 참여를 계기로 2026년까지 유예하지 않고 인증제가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내년부터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는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을 정부로부터 사전에 인증받는 제도다. 전기 승용차뿐만 아니라 전기버스, 전기화물자동차의 배터리도 안전성능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받는다.우리나라는 현재 완성차·부품 제조사가 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에 맞춰 자체적으로 자동차의 안전성을 검증·판매하는 자기인증제를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도입 이후에는 전기차 배터리팩의 경우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안전성능시험을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 인증을 받아야 하는 형식승인제가 적용된다.현대차그룹 김동욱 부사장은 "전기차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이번 시범사업에 현대차그룹은 완성차 업체 중 가장먼저 참여한다"며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및 배터리 안전기술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국민들의 안전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 실시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왼쪽 넷째), 현대차그룹 김동욱 부사장(왼쪽 셋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고객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 연구개발 부문에서의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의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종합대책'과 연계해서도 유관부서와 협력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지난 8월부터 시행해 고객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전기차 안심점검 서비스를 무상보증기간과 관계없이 매년 진행해 전기차 핵심 부품을 무상 점검하는 한편 고객 신뢰도 제고에 나선다.배터리 안전 기술 개발과 화재 위험도를 크게 낮춘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배터리 시스템의 오류 진단 및 화염 노출 지연·방지 기술 개발 역량을 한층 향상시키고 올해 12월 현대차·기아 의왕연구소 내 완공 예정인 차세대 배터리 연구동에서 전고체 배터리를 비롯해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가속화할계획이다.아울러 내년 상반기에는 자동차 소유주가 정보제공에 동의한 차량을 대상으로 화재위험정보를 자동으로 소방당국에 알리는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소방청과 무인 소방로봇 공동 개발에 나서는 등 전기차 화재 안전 대책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Copyright ⓒ 노컷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16

전북자치도의회, 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 활용방안 토론회

전북자치도의회·전문기관, 전기차 배터리 활용 방안 모색 위해 머리 맞대신명철 기자입력 2024-09-30 15:41수정 2024-09-30 15:54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 활용 방안 정책적 대안 모색▲ 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 활용방안 토론회.ⓒ전북자치도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27일 도의회 의원총회실에서 ‘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 활용방안 토론회’를 가졌다.토론회에는 김대중 전북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하여 한정수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박정희 교육위원회 위원, 김연규 한양대학교 한양에너지환경연구원장, 구성회 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 이광헌 전북테크노파크 이차전지사업단장, 장흥순 ㈔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장 등 전기차 배터리 분야 핵심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침대는 과학이다.토론회는 한정수 의원과 박정희 의원이 공동으로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 활용 방안에 대한 전반적이고 종합적인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자리를 마련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전문가 발제에서는 김연규 원장, 구성회 교수, 이광헌 단장이 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 활용 방안, 산업경쟁력 제고 방안, 산업 생태계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을 제시했다.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 활용 방안에 대한 중점적 과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등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한 의원은 “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 활용 방안과 관련해 각 기관의 전문가·담당자·관계자 등의 열띤 토론을 목도하면서 많은 정책적 대안과 과제를 풀기 위해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일원으로서 탄소중립의 실천과 전기차 배터리 사업 육성 및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다짐했다.전북도의회는 탄소중립의 실천과 전기차 배터리 활용 방안을 제고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관련 기관과 단체 등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 NewDaily무단전재·재배포 금지press@newdaily.co.kr

2024.10.09

지하 불타오른 청라…'배터리 정체'도 모르는 전기차 50만대

지하 불타오른 청라…'배터리 정체'도 모르는 전기차 50만대중앙일보 / 2024.08.08  인천 청라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불에 탄 벤츠 전기차. 뉴시스 잇따른 전기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정보를 공개하라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지난 1일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벤츠EQE 화재 사고가 발생한 이후 네이버 ‘메르세데스-벤츠 EQ 클럽’ 등 온라인 카페엔 배터리 불안을 걱정하는 전기차 차주들의 글이 하루 평균 약 60~70건씩 올라오고 있다. 지난 6일 충남 금산의 주차타워에선 기아 EV6에서도 불이 났다.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 벤츠 사고 차량에 중국 배터리 기업 ‘파라시스(Farasis)’의 제품이 탑재된 사실이 알려졌지만,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측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V6에 탑재된 배터리 제조사인 SK온은 “필요한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벤츠를 비롯해 현대차·기아·테슬라 등 주요 전기차 회사들은 현재 공식적으로는 차종별 탑재 배터리의 브랜드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배터리 용량과 최대 주행거리만을 표시한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브레이크나 사이드미러를 어느 회사에서 납품 받은 건지 표시하지 않듯, 배터리도 제조사 표기를 하지 않는 관행이 이어져오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불만과 불안이 쌓이면서 정부는 내년 2월부터 전기차 배터리 정보 등록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화재 사고시 원인 분석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다.2025년 2월부터 배터리 이력 관리 의무화자동차관리법 시행령에 담길 배터리 관련 의무 규정은 크게 2가지다. ▶전기차 제조사는 사전에 정부 인증을 받은 배터리를 써야 하고 ▶배터리 일련번호를 등록해 탑재부터 ‘사용후 재처리’까지 이력을 관리한다는 내용이다. 이 정보는 전기차 차주도 알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배터리 이력이 관리되면 원인 불명의 화재 사고 발생시 해당 배터리와 비슷한 시기에 생산된 같은 회사의 제품들을 정부가 일괄 점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추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거라는 게 정부의 기대다. 6일 충남 금산에서 발생한 EV6 화재. 사진 금산소방서문제는 새 법령 시행 이후 출시된 전기차에만 이 규정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소급 적용은 법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국토부는 전기차 주인이 교통안전공단에 식별번호를 자율등록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차주가 자기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교통안전공단이 해당 차량 제조사에 의뢰해 배터리 관련 정보를 받아 공유하는 방식이다.하지만 자동차 제조·판매사 입장에선 의무가 아니다보니, 이들이 협조하지 않으면 배터리 정보를 알 길이 없다. 현재는 현대차·기아·KG모빌리티·테슬라·BMW만 이 제도에 참여하고 있다. 이마저도 국산 전기차는 2023년 12월 출고분부터 제조사가 배터리 정보를 갖고 있다 보니 효과가 제한적이다. 새 법령이 시행되든, 자율등록 제도를 통해서든 지난해 12월 이전 출고된 약 50만대의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정보는 계속 ‘깜깜이’ 상태로 남는다.정부와 업계에서 거론되는 현실적인 대안은 화재 진압 설비 확충이다.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청라 벤츠 사고는 조사 결과가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스프링클러만 제때 충분히 가동됐어도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이 났을 때 순간 발화 속도가 높은 배터리 특성상, 전기차가 내연차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정부는 차량 화재 사고 1건당 내연기관차량 피해액은 800만원, 전기차는 2000만원 정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장은 “전기차는 불이 나도 끄기 어려운 열폭주 현상 때문에 소비자에게 두려움을 주고 수요 저하에 영항을 줄 수 있다”며 “불 끄는 기술이 향상되는 등 대안이 제시돼야 하고, 전기차에 대한 불안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전기차 캐즘(수요 정체)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욱·고석현 기자 isotope@joongang.co.kr[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9260

2024.08.08

'서산 특화' 미래첨단 산업 발굴에 총력전 펼친다!

서산시 미래첨단 전략수립 워킹그룹 분과별 1차 회의 개최미래첨단 산업분야별 세부정책 과제 도출, 다양한 의견 공유임붕순 기자승인 2024-08-02 07:27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8월 1일 열린 서산시 미래첨단 전략수립 워킹그룹 분과별 1차 회의 개최 모습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8월 1일 열린 서산시 미래첨단 전략수립 워킹그룹 분과별 1차 회의 개최 모습충남 서산시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산형 미래 산업 패러다임 구축을 위한 '서산시 미래첨단 전략수립 워킹그룹 분과별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산시에 따르면 워킹그룹은 산업기술 혁신에 대응하기 위해 △신산업 정책 △산업 전환·산업계 △연구개발(R&D) △서산특화(항공·철도·항만·UAM·인재양성) 등 4개 분과로 올해 4월 구성됐다.이날 회의에는 충남연구원,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서대학교, 신성대학교 등 각 분야 전문가 14명이 참여했다.서산시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4개 분과를 오전과 오후로 나눠 미래첨단 산업에 대한 분야별 세부 정책 과제 도출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으며, 전문가들은 분야별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이날 회의는 △석유화학산업 전환(탄소중립, 첨단화학 등) △서산 특화 산업 성장 방안 모색 △신산업 분야 개척 및 확대(AI, 이차전지 등) △연구시설 도입 등을 주제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또한 분과별 전문가들은 회의에서 진행된 토론을 바탕으로 미래첨단 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할 다양한 정책과제를 제시했으며,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해 서산 특화 미래첨단 산업 발굴하고 그 기반을 마련할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한상호 서산시 미래전략담당관은 "이번 회의가 분야별 미래첨단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세밀하게 협의하는 시간이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미래첨단 산업을 발굴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2024.08.05

지속가능 미래성장 사업 발굴 첫 걸음

미래첨단전략수립 워킹그룹 출범충남연구원 등 전문가 23명 참여 서산시가 마래첨단 전략수립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사업 발굴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25일 베니키아호텔 서산에서 ‘서산시 미래첨단 전략수립 워킹그룹’ 첫 회의를 열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워킹그룹은 충남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산업연구원,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서대학교, 신성대학교, 장안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등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됐다. 워킹그룹 조직은 ▷신산업 정책 ▷산업 전환·산업계 ▷연구개발(R&D) ▷서산특화(항공·철도·항망·UAM·인재양성) 등 4개 분과로 구분했다.워킹그룹 회의 모습 이날 회의에서는 그룹의 주요 기능을 정립하고 운영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시는 미래전략 추진 로드맵에 대해 자문하고 사업 발굴을 위한 워킹그룹 위원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서산시가 실질적으로 추진해 나갈 사업을 제시하고 주력산업 및 미래 산업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호 서산시 미래전략담당관은 “이번 회의는 정부와 유관 기관의 핵심 동향을 파악하고 서산시 연계 과제를 발굴하는 첫걸음이었다”며 “향후 워킹그룹을 활용해 서산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사업을 발굴하곘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이병렬 기자1times@hanmail.netⓒ 서산타임즈 & www.seosantime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4.08.05

서산시,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전문가그룹 회의

                                                          ▲ 25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개최된 미래첨단 전략수립 워킹그룹 첫 회의 모습(단체사진)- 미래첨단 전략수립 워킹그룹, 베니키아 호텔에서 첫 회의 개최 서산시는 25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서산시 미래첨단 전략수립 워킹그룹'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4월 미래첨단 전략 수립을 위해 △신산업 정책 △산업 전환·산업계 △연구개발(R&D) △서산특화(항공·철도·항망·UAM·인재양성) 등 4개 분과로 워킹그룹을 구성했다. 워킹그룹에는 충남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산업연구원,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서대학교, 신성대학교, 장안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등 총 23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 25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개최된 미래첨단 전략수립 워킹그룹 첫 회의 모습이날 회의는 워킹그룹의 주요 기능을 정립하고 운영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시는 미래전략 추진 로드맵에 대해 자문하고 사업 발굴을 위한 워킹그룹 위원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서산시가 실질적으로 추진해 나갈 사업을 제시하고 주력산업 및 미래 산업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상호 서산시 미래전략담당관은 "이번 회의는 정부와 유관 기관의 핵심 동향을 파악하고 서산시 연계 과제를 발굴하는 첫걸음이었다"며 "향후 워킹그룹을 활용해 서산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사업을 발굴하곘다"고 말했다.   ※ 해당 기사는 서산태안신문이 직접 관리하는 다음카페, 다음블러그, 네이버카페, 네이버블러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카카오스토리 채널, 인스타그램, 밴드 등을 비롯한 SNS 공간과 여러 인터넷 매체와의 기사제휴를 통해 전국으로 기사를 송출합니다.서산태안신문 Ⓒ 김면수 기자서산태안신문 공식 홈페이지: www.korea8.co.kr/저작권자 ⓒ 서산태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024.07.25

전기차 배터리 사후관리 및 활용방안 간담회 개최

             한정수 전북도의원, 전기차 배터리 사후관리 및 활용방안 간담회 개최                       김성아 기자 승인 2024.06.23 09:49전기차 배터리 사후관리 및 활용방안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전기차 배터리 사후관리 및 활용방안을 위해 민간단체와 머리를 맞댔다.한정수 전북자치도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위원장(익산4)은 사단법인 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와 공동으로 ‘전기차 배터리 사후관리 및 활용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전기차 배터리 서비스는 배터리가 전기차에 탑재된 이후부터 △충전 △정비·교체 △탈거·운송 △재제조·재사용·재활용까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각종 서비스를 의미한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탄소중립과 전기차 배터리의 관련성에 주목해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사후관리와 활용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후,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서 발생할 수 있는 쟁점에 대해서도 토론회도 이어졌다.이 자리에서 특히, 협회 관계자들은 전기차 배터리 산업 육성의 중요성과 새만금 지역에 ‘전북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 단지’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아울러, 전북자치도의회 탄소중립특별위위원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협회와 탄소중립의 실천과 전기차 배터리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한정수 위원장은 “2025년까지 탄소중립 실현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속에서 전기차 배터리 사후관리 및 활용방안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기차 배터리의 부문별 추진전략 속에서 전기자동차 안전성 확보로 전기자동차 산업의 활성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로 운송 분야에서의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도 간과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앞으로 전기차 배터리의 사후관리와 활용방안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달성된다면 산업적인 측면과 사회적 측면에서 탄소중립이 보다 빠르게 안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김성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출처 http://www.domin.co.kr/news

2024.06.24

장흥순이사장(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 전기차 폐배터리산업 글로벌 경쟁력 육성

폐배터리 순환시스템, 배터리 안전 충전법과 전기차 안전 사용법 교육장흥순이사장, 서울테크노파크와 한양대 협력체계 구축[소비라이프/ 김현식기자] 전기자동차(이하 전기차)는 자동차사업의 현재이자 미래다. 성장속도가 주춤한다고 하지만 2024년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서 38% 성장하는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이웃국가 중국은 97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해 글로벌 전기차 1위를 기록한다고 예상한다.전기자동차 판매가 증가할수록 핵심 부품인 배터리재활용산업도 중요하다. 전기차는 배터리, 부품, 모터로 구성되는데 핵심이 배터리이고 약 40% 비중을 차지한다. 배터리 부품은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등으로 구성되는데 재료광물인 리튬, 니켈, 코발트가 재활용, 순환사용이 된다.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산업이 경제성을 갖추고 성장하려면 배터리 재활용 원료를 원활히 수급하고 체계적인 전기차 배터리 회수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 장흥순이사장은 전기차배터리 재활용과 엔지니어 양성, 전기차운전자교육 전담기관으로서 한국의 글로벌전기차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이사장 장흥순, 이하 배터리협회)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만들고 국내배터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다는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배터리협회에서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관련 대부분의 업무를 주관하고 있다. 핵심사업으로는 고전압배터리의 이력관리 플랫폼 구축을 추진중이 다. 전기자동차 배터리 사용, 폐기, 재활용의 전과정을 챙기는 시스템이다. 배터리의 성능과 잔존가치를 평가하여 이력사항을 만드는 것으로서 중고전기자동차 거래시 안전성, 신뢰성, 공신력을 높이는 근거를 마련하게 된다.협회에서는 폐배터리 재활용/재사용 프로세스를 주관하고 있다. 전기차 소유주가 전기차를 폐기하면 처리위탁을 받아 폐배터리 분리(해체 재활용업체) 반납(지자체 인가) 절차를 거쳐 전기차배터리협회가 회수 및 보관을 맡는다. 이 과정에서 협회는 배터리 성능평가와 매각 및 세입조치를 주관하여 재사용 및 재활용을 맡는 정비업체,전기차제조업체와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배터리협회에서 시행하는 전기자동차 안전 사용법 교육도 주목된다. 고전압 배터리 충전은 DC급속충전(400V급 800V급속)과 AC완속충전(VCMS) 모두 감전사고 방지 등 안전한 사용법을 숙지해야 한다. 아파트 주차장 전기차 충전기와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등에서는 자율충전이어서 전기자동차 운전자가 직접 충전케이블을 들고 커넥터에 연결해야 한다. 전기차 충전시간이 40분 제한(환경부 규정)이어서 다음 충전자를 위해 필수 대기해야 한다. 특히 장마철과 눈,비가 올 때 가림막이 없는 옥외 전기충전소에서 충전은 피해야 한다. 불가피할 때는 전기절연 장갑을 끼고 충전 커넥터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우산을 쓰고 충전상태를 지켜보도록 주의해야 한다. 충전기의 신속한 사후서비스(AS)와 선제적 관리도 중요하다. 전기차 운전자가 전기충전을 위해 방문했는데 충전기가 불량이거나 사용이 어렵다면 운행을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배터리협회의 전기차 교육프로그램은 고전압배터리의 충전방법 교육은 물론 배터리 점검 및 진단법도 실습교육하면서 재사용 배터리 장착과 운행특성까지 폭넓게 교육하고 있어서 전기차 운전자에게 유용하다는 평가다.배터리 재활용/재사용 프로세스 (자료출처: 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 홈페이지)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는 전기자동차 운전자들의 배터리 안전 사용법과 배터리 기능 보존을 위한 재사용,재활용 관련 업무 확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배터리 산업육성 전문인력양성 협력기관으로 한양대학교 에너지환경연구원과 전기차배터리산업육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배터리협회는 또한 서울테크노파크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산업 육성에 관한 R&D사업유치와 기술전문인력양성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하고 먼저 MOU를 체결한 한양대 에너지환경연구원과 함께 지난해 10월12일에 세 단체가 업무협약(MOU)를 맺고 세부작업에 들어갔다. 전기차 전문가들은 국내의 경우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회수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돼 있지 않고 민간 소유 배터리 회수 및 관리시스템이 부재한 현실에서 배터리의 회수 등록, 운송, 성능검사, 가격산정 단계까지 시스템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2024년 3월 현재 국내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보급 정체로 성장세가 줄어들었지만 2024년 올해 글로벌 판매량이 1,450만대로 2023년의 1054만대보다 3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바이든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영향도 기후위기 대응 정책변화로 달라지고 친환경 무공해 교통수단 지원 면세혜택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대중교통의 전기차 전환은 변함없는 대세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기자동차 국고보조금이 즐어들지만 성능 향상과 가성비 좋은 신형 전기차 공급 확대로 전기차산업의 활성화가 예상된다. 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가 이런 환경 변화를 감안하여 선제적으로 고전압 배터리 활용과 전기차 엔지니어 양성, 전기차운전자교육을 담당하는 유관기관으로서 역할 확대와 업무역량 강화가 주목되는 시점이다.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 장흥순 이사장, 서울테크노파크 김기홍원장, 한양대 한양에너지환경연구원 김연규 원장 (사진 왼쪽부터)장흥순 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 이사장은 “서울시와 전기차배터리 사후관리 및 활용방안을 협의하여 전기차 보급 확대(전기승용, 전기화물, 전기이륜차)에 따른 차종별 관리와 전기차운전자 교육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고 전기자동차 보급 상황을 설명하면서 “서울테크노파크와 한양대 에너지환경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재사용 프로세스를 정착시키고 배터리 회수와 보관, 성능평가를 담당할 전기차 엔지니어 등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교육하여 국내 배터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리더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현식 기자 (소비라이프 대표)sobilife@naver.com출처 : 소비라이프(http://www.sobilife.com)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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