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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순이사장(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 전기차 폐배터리산업 글로벌 경쟁력 육성

폐배터리 순환시스템, 배터리 안전 충전법과 전기차 안전 사용법 교육장흥순이사장, 서울테크노파크와 한양대 협력체계 구축[소비라이프/ 김현식기자] 전기자동차(이하 전기차)는 자동차사업의 현재이자 미래다. 성장속도가 주춤한다고 하지만 2024년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서 38% 성장하는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이웃국가 중국은 97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해 글로벌 전기차 1위를 기록한다고 예상한다.전기자동차 판매가 증가할수록 핵심 부품인 배터리재활용산업도 중요하다. 전기차는 배터리, 부품, 모터로 구성되는데 핵심이 배터리이고 약 40% 비중을 차지한다. 배터리 부품은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등으로 구성되는데 재료광물인 리튬, 니켈, 코발트가 재활용, 순환사용이 된다.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산업이 경제성을 갖추고 성장하려면 배터리 재활용 원료를 원활히 수급하고 체계적인 전기차 배터리 회수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 장흥순이사장은 전기차배터리 재활용과 엔지니어 양성, 전기차운전자교육 전담기관으로서 한국의 글로벌전기차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이사장 장흥순, 이하 배터리협회)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만들고 국내배터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다는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배터리협회에서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관련 대부분의 업무를 주관하고 있다. 핵심사업으로는 고전압배터리의 이력관리 플랫폼 구축을 추진중이 다. 전기자동차 배터리 사용, 폐기, 재활용의 전과정을 챙기는 시스템이다. 배터리의 성능과 잔존가치를 평가하여 이력사항을 만드는 것으로서 중고전기자동차 거래시 안전성, 신뢰성, 공신력을 높이는 근거를 마련하게 된다.협회에서는 폐배터리 재활용/재사용 프로세스를 주관하고 있다. 전기차 소유주가 전기차를 폐기하면 처리위탁을 받아 폐배터리 분리(해체 재활용업체) 반납(지자체 인가) 절차를 거쳐 전기차배터리협회가 회수 및 보관을 맡는다. 이 과정에서 협회는 배터리 성능평가와 매각 및 세입조치를 주관하여 재사용 및 재활용을 맡는 정비업체,전기차제조업체와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배터리협회에서 시행하는 전기자동차 안전 사용법 교육도 주목된다. 고전압 배터리 충전은 DC급속충전(400V급 800V급속)과 AC완속충전(VCMS) 모두 감전사고 방지 등 안전한 사용법을 숙지해야 한다. 아파트 주차장 전기차 충전기와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등에서는 자율충전이어서 전기자동차 운전자가 직접 충전케이블을 들고 커넥터에 연결해야 한다. 전기차 충전시간이 40분 제한(환경부 규정)이어서 다음 충전자를 위해 필수 대기해야 한다. 특히 장마철과 눈,비가 올 때 가림막이 없는 옥외 전기충전소에서 충전은 피해야 한다. 불가피할 때는 전기절연 장갑을 끼고 충전 커넥터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우산을 쓰고 충전상태를 지켜보도록 주의해야 한다. 충전기의 신속한 사후서비스(AS)와 선제적 관리도 중요하다. 전기차 운전자가 전기충전을 위해 방문했는데 충전기가 불량이거나 사용이 어렵다면 운행을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배터리협회의 전기차 교육프로그램은 고전압배터리의 충전방법 교육은 물론 배터리 점검 및 진단법도 실습교육하면서 재사용 배터리 장착과 운행특성까지 폭넓게 교육하고 있어서 전기차 운전자에게 유용하다는 평가다.배터리 재활용/재사용 프로세스 (자료출처: 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 홈페이지)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는 전기자동차 운전자들의 배터리 안전 사용법과 배터리 기능 보존을 위한 재사용,재활용 관련 업무 확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배터리 산업육성 전문인력양성 협력기관으로 한양대학교 에너지환경연구원과 전기차배터리산업육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배터리협회는 또한 서울테크노파크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산업 육성에 관한 R&D사업유치와 기술전문인력양성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하고 먼저 MOU를 체결한 한양대 에너지환경연구원과 함께 지난해 10월12일에 세 단체가 업무협약(MOU)를 맺고 세부작업에 들어갔다. 전기차 전문가들은 국내의 경우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회수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돼 있지 않고 민간 소유 배터리 회수 및 관리시스템이 부재한 현실에서 배터리의 회수 등록, 운송, 성능검사, 가격산정 단계까지 시스템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2024년 3월 현재 국내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보급 정체로 성장세가 줄어들었지만 2024년 올해 글로벌 판매량이 1,450만대로 2023년의 1054만대보다 3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바이든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영향도 기후위기 대응 정책변화로 달라지고 친환경 무공해 교통수단 지원 면세혜택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대중교통의 전기차 전환은 변함없는 대세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기자동차 국고보조금이 즐어들지만 성능 향상과 가성비 좋은 신형 전기차 공급 확대로 전기차산업의 활성화가 예상된다. 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가 이런 환경 변화를 감안하여 선제적으로 고전압 배터리 활용과 전기차 엔지니어 양성, 전기차운전자교육을 담당하는 유관기관으로서 역할 확대와 업무역량 강화가 주목되는 시점이다.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 장흥순 이사장, 서울테크노파크 김기홍원장, 한양대 한양에너지환경연구원 김연규 원장 (사진 왼쪽부터)장흥순 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 이사장은 “서울시와 전기차배터리 사후관리 및 활용방안을 협의하여 전기차 보급 확대(전기승용, 전기화물, 전기이륜차)에 따른 차종별 관리와 전기차운전자 교육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고 전기자동차 보급 상황을 설명하면서 “서울테크노파크와 한양대 에너지환경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재사용 프로세스를 정착시키고 배터리 회수와 보관, 성능평가를 담당할 전기차 엔지니어 등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교육하여 국내 배터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리더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현식 기자 (소비라이프 대표)sobilife@naver.com출처 : 소비라이프(http://www.sobilife.com)

2024.03.07

정류장에 서있기만해도 충전...`전기차 무선충전` 내년 시범사업

□ 서울대공원을 순환하는 ‘코끼리열차’ 중 3대는 친환경 전기 열차다. 지난 2011년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 서울시가 세계 최초로 ‘급전무선충전’ 기술을 도입해 주목받았다. 별도의 유선충전 없이 승객들이 승, 하차하는 구간에 코끼리열차가 서있기만 하면 바닥에 설치된 무선충전장치를 통해 충전돼 2.2km 순환도로를 달린다. □ 서울시가 코끼리열차에 이어 전기차 무선충전기술을 도심을 순환하는 상용차까지 확대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남산순환버스(01번)’와 올해 하반기 운행 예정인 ‘청계천 자율주행버스’가 대상이며, 연내 충전장치 등 인프라 구축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한다. □ 서울시는 2011년 코끼리열차에 무선충전 기술을 도입한 이후 지난 10년 사이 전기차 배터리 성능과 무선충전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무선충전기술 확대 적용을 추진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국내 무선충전기술은 현재 150kWh 이상 대용량 급속충전이 가능한 수준으로, 전기 대형버스 기준 6분 정도 충전하면 21km 이상 운행할 수 있다. ○ 국내 무선충전기술은 과거 20kHz 공진주파수를 활용하는 기술에서 대용량 무선충전이 가능한 85kHz 공진주파수로 개선돼 현재 150kWh 이상으로 대용량 급속충전이 가능하다. □ 전기차 무선충전은 정류장이나 도로 바닥에 무선충전기(송신부)를 매설하면 무선충전장치(수신부)를 장착한 차량이 근처에 정차시 공진주파수를 통해 충전되는 방식이다. 유선충전과 달리 차량에 무거운 커넥터를 연결하거나 별도 충전기를 조작할 필요 없이 주·정차만 하면 충전돼 간편하고, 거동이 불편한 운전자도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시범사업에 적용될 무선충전 기술은 정류장이나 차고지에 무선충전기를 매설하고 85kHz 대역 주파수를 활용해 무선충전장치를 부착한 차량이 정차 시 충전되는 방식이다. □ 먼저,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는 회차 지점인 청계광장 정류소 도로에 무선충전기(송신부)를 설치하면, 무선충전장치(수신부)를 부착한 자율주행버스가 승하차 등 대기시간에 정차하면서 충전하게 된다. ○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는 청계광장에서 출발해 청계5가를 순환 운행하는 약 4.8km 노선으로, 올해 하반기 운행 개시 예정이다. □ 충전 용량은 20kWh로 설계해 6분 정도 충전이면 6km를 운행할 수 있어 별도 유선충전 없이 순환노선을 주행할 수 있다. 운행뿐 아니라 충전까지 무인으로 진행될 경우 실질적인 자율주행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남산순환버스(01번)는 남산타워 정류소 및 차고지 바닥에 무선충전기(송신부)를 설치해 운전사가 휴게시간 등에 정차하며 충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기존 전기버스 중 1~2대에 무선충전장치(수신부)를 부착할 예정이다. ○ 남산순환버스(01번)는 예장환승주차장에서 시작해서 청와대를 거쳐 남산타워를 순환(약 16km)하는 전기버스다. □ 무선충전기 충전용량은 전기버스 배터리 용량을 고려해 150kW로 설계해 급속충전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약 6분 충전 시 21km 이상 운행이 가능해 유선충전 없이도 노선 운행이 가능하다. □ 서울시는 이번 시범사업 운영결과를 평가한 이후 자율주행차, 나눔카, 전기버스 등에 추가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 무선충전이 확대될 경우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은 정류장에서 승객의 승하차나 주행 중 수시로 충전이 가능해져 전기차 충전 편의 확대로 대중교통의 전기차로 전환을 선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무선충전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기술 실증을 완료하고 상용화될 경우 전기버스 전환으로 인한 충전소 설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선도하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원천기술로 발전할 가능성도 충분하다.”며 “서울시는 전기차 보급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전기차 충전 편의 제고를 위한 신기술 개발·보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 기후변화대응과 https://news.seoul.go.kr/env/archives/519278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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